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씻기 캠페인에 나섰다.
쟈니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올바른 손 씻는 법을 담은 영상 ‘Smile Up! Project ~Wash Your Hands~ 기무라 타쿠야’를 6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1분12초 분량의 영상에서 기무라 타쿠야는 “여러분, 지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선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손 씻기를 철저히 하자”고 강조했다.
이 영상에서 기무라 타쿠야는 물로 손을 잘 적신 뒤 비누로 손바닥과 손목, 손등, 손가락 사이를 깨끗하게 씻어낸다. 물로 꼼꼼히 비누를 헹궈낸 뒤 수건으로 손을 닦은 그는 “자신을 지킨다는 건 곧 소중한 사람을 지킨다는 것”이라며 “부디 모두 실천해 달라”고 호소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해당 영상을 같은 날 본인의 웨이보에도 공개했다.
이윤서 기자 lys@sputnik.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