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 붕어빵 손자 극단적 선택
2020-07-12 09:26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손자 벤자민 키오가 12일 사망했다. 

TMZ는 이날 기사를 통해 벤자민 키오가 미국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벤자민 키오는 스스로 총을 쏴 숨졌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아들인 벤자민 키오는 젊은 시절 엘비스를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아들 생일에 찍은 사진 <사진=리사 마리 프레슬리 인스타그램>

2009년 음반회사와 500만 달러(약 55억원)라는 파격적인 금액에 계약한 고인은 이후 눈에 띄는 활동이 없었다. 사생활 역시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4번의 결혼 경력이 있다. 대니 키오는 리사의 첫 남편 카일리 키오와 사이에 얻은 아들이다. 두 번째 남편은 2009년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다. 

이윤서 기자 lys@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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