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다음은 메뚜기...국경에 4000억마리
2020-02-17 06:20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대륙 전체가 패닉에 빠진 중국. 이번에는 메뚜기 4000억 마리가 국경에 몰려들어 관계 당국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17일 유튜브와 트위터 등에는 중국 국경에 몰려든 메뚜기 4000억 마리를 담은 영상이 속속 게재됐다. 

영상 게시자는 "메뚜기 떼는 인도 라자스탄에서 날아든 놈들이다. 그 지역 식량을 모조리 먹어치워 주둔하던 70만 인도군이 도망갈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어 "인도를 쓸어버린 메뚜기들이 이제 중국 대륙을 넘보고 있다. 국제연합도 이 메뚜기들이 중국에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 것으로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중국 국경에 도착한 메뚜기 떼 <사진=트위터>

영상에는 하늘을 온통 뒤덮은 메뚜기 떼가 담겨 있다. 중국 당국은 이 메뚜기 떼가 국경을 넘어올 경우 우한발 코로나19 사태에 신음하는 대륙이 완전 패닉상태가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한편 기상학자들은 문제의 메뚜기 떼가 인도양이 이상고온으로 데워지면서 대량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윤서 기자 lys@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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