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코앞 아델, 8세 아들 친권은?
2021-01-24 12:23

영국 팝스타 아델(32)의 이혼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8세 아들 안젤로의 친권이 누구에게 갈지 관심이 쏠린다.

US위클리 등 외신들은 24일 기사를 통해 아델과 사업가 사이먼 코넥키(46)의 2년여 이혼 조정이 현재 결과만을 남겨놓고 있다고 전했다.  

아델과 사이먼 코넥키는 2019년 4월 별거 중이라고 발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아델이 법원에 이혼신청을 냈고 친권과 재산 분할 여부는 사이먼 코넥키와 조정을 통해 결정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혼 성사에 필요한 합의서 등을 이달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제출한 상황이다.

2016년 브릿 어워드 당시의 아델 <사진=아델 유튜브 공식채널 영상 '2016 브릿어워드 When We Were Young' 캡처>

이들의 이혼조정이 합의한 대로 성립될 경우 재산분할과 아들의 친권, 양육비 등이 결론 난다. 이혼조정신청서에 어떤 내용이 적혔는지는 2020년 3월 비밀 유지 계약 때문에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일부 언론은 아델이 안젤로에 대한 공동친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2011년 사이먼 코넥키와 교제를 시작한 아델은 2012년 안젤로를 얻었다. 2016년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첫 번째 집을 샀고, 2019년 같은 지역에 두 번째 집을 사들였지만 그해 4월 파경을 맞고 말았다.

아델과 사이먼 코넥키가 결별한 이유는 '단순히 애정이 식어서'다. 실제로 2019년 별거 발표 당시 아델의 측근은 "두 사람의 관계는 더 이상 연인이라기보다 친구처럼 돼버렸다"며 "로맨틱한 사랑이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지만 앞으로도 친구처럼 가깝게 지낼 것"이라고 언급했다.

45㎏ 감량에 성공한 아델 <사진=SNL 유튜브 공식채널 영상 'Adele Monologue - SNL' 캡처>

아델은 사이먼 코넥키와 결별 사실을 발표한 직후 체중감량에 돌입했다. 2020년 말 공개한 그의 체중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덜어낸 체중은 무려 45㎏이나 됐다.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NBC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SNL)'에서 몰라보게 변한 얼굴을 공개했다.  

이혼 성립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아델의 새 앨범 소식을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도 고조된다. 아델은 2015년 '25' 이후 정규음반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당연히 빌보드 등 주요 음악 시상식 활동도 2016년 이후 끊겼다. 2018년부터 매년 새 앨범 루머가 돌았으나 결과물은 나오지 않았다.

'헬로(Hello)' '웬 위 워 영(When We Were Young)' 등 메가히트곡을 다수 보유한 아델은 '007 스카이폴'의 주제가를 불렀고 '더 데스 앤 라이프 오브 존 F.도노반'에 카메오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했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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