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문 퍼뜨리지 마라.”
중국 톱스타 류위닝(류우녕, 36)이 계속되는 쑹쭈얼(송조아, 27)과 열애설에 일갈했다.
류우녕은 23일 본인 SNS에 단 6자로 구성된 문장 ‘沒完了, 別造謠’를 올리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는 ‘헛소문 퍼뜨리지 마라’는 의미다.
해당 글은 지난 12일 제기된 류우녕과 송조아의 열애설에 대한 경고로 풀이된다. 송조아의 비공계 계정으로 알려진 SNS가 당시 드러났고, 류우녕과 열애를 의미하는 글이 퍼지면서 순식간에 교제설이 떠올랐다.
대응은 송조아 쪽이 먼저 했다. 송조아의 소속사는 지난 13일 오후 웨이보에 해명 글을 올리고 류우녕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송조아 측은 헛소문을 퍼뜨릴 경우 법적대응도 시사했다. 다만 일부 송조아 팬들은 민감한 소문에 대한 소속사 대응이 하루나 걸렸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별다른 반응이 없던 류우녕이 뒤늦게 대응한 이유를 두고도 팬들 관심이 모였다. 2025년 송조아와 사극 ‘절요(折腰)’를 공연한 류우녕은 한국에도 팬이 많아 송조아와 스캔들은 중국 밖에서도 시선을 받았다. 류우녕의 짧고 굵은 메시지는 송조아 쪽의 부인에도 이어진 소문, 특히 둘의 동거설 같은 자극적 루머에 대한 강한 경고로 분석됐다.
지난 2013년 이혼 후 13년간 혼자 지낸 류우녕은 이따금 열애설이 터졌다. 아이치이 드라마 ‘서권일몽(书卷一梦)’을 공연한 배우 주쉬단(축서단, 33)과 지난해 염문을 뿌렸고 ‘주렴옥막(珠帘玉幕)’을 합작한 짜오루스(조로사, 27)와 관계를 의심하는 팬이 여전히 적잖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