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여신 사사키 노조미(32)를 두고 바람을 피운 개그콤비 안잣슈 멤버 와타베 켄(47)의 '여죄'가 계속해서 밝혀지리란 전망이 나왔다.

일본 주간지 사이조우먼은 13일자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불륜 보도로 충격을 주는 와타베 켄의 또 다른 엽기행각이 수면 위에 오를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특히 연예계 마당발인 와타베 켄과 어울린 다른 남성 유명인사들도 떨고 있다고 지적, 향후 터질 대형 스캔들을 예고했다.

베트남 TV에도 소개된 와타베 켄의 불륜 소동. 오른쪽은 아내 사사키 노조미 <사진=Sen Vàng Tivi 유튜브 공식채널 영상 캡처>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를 인용, "와타베 켄은 소문난 인플루언서다. 업계 내외의 인맥이 대단하고 화려하다"며 "한 여성 탤런트가 과거 와타베 켄이 참가한 난교파티를 언급한 적도 있다. 아주 문란한 인물로 악명이 높다더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파티에서 와타베 켄은 물론 다른 남성 탤런트도 다수 목격됐다. 와타베 켄의 불륜 충격이 가시기 전에 추가 보도가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일본 주간지 슈칸분슌은 10일자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와타베 켄의 불륜을 단독보도했다. 2017년 15세 연하의 톱클래스 배우 사사키 노조미와 결혼, 뭇 남성들의 시셈을 받은 터라 충격파가 엄청났다. 둘 사이에는 아이도 한 명 있으며, 평소 국민아빠 이미지로 유명한 와타베 켄이어서 팬들의 분노가 상당하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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