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국내에도 팬을 보유한 영국 배우 데미안 루이스가 냉전 시대 스파이로 변신한다.

데미안 루이스는 13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냉전시대 스파이들의 활동을 다룬 새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윈터스 소령 역의 데미안 루이스. 오른쪽은 이 드라마로 데뷔한 마이클 패스벤더 <사진=BHO '밴드 오브 브라더스' 공식 홈페이지>

이 드라마는 영국 작가 벤 맥킨타이어의 소설 ‘A Spy Among Friends: Kim Philby and the Great Betrayal’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타이틀은 소설을 그대로 딴 ‘어 스파이 어몽 프렌즈(A Spy Among Friends)’로 정해졌다.

반전을 거듭하는 우정과 배신을 다루는 이 드라마에는 명품배우 도미니크 웨스트도 출연한다. 도미니크 웨스트는 드라마 ‘더 와이어’ 등으로 명성을 얻었다.

영국을 대표하는 지성파 배우 데미안 루이스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주연 윈터스 소령을 맡았다. 2차세계대전 당시 활약한 미국 공수부대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는 현재도 걸작 평가를 받고 있다. 총 10부작으로, 마이클 패스벤더와 제임스 맥어보이 등 대스타들의 신인 시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윤서 기자 lys@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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