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잔 "열애설 퍼뜨린 안티팬 잡는다"
2021-11-26 09:43

극성팬이 많기로 유명한 중국 톱스타 샤오잔(초전, 30)이 최근 떠도는 열애설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상하이 쥬제법무법인은 25일 성명을 내고 항간에 떠도는 샤오잔의 열애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법무법인은 유언비어를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 흘린 네티즌을 반드시 특정해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샤오잔의 의뢰를 담당한 변호사는 “최근 인터넷에 확산되는 의뢰인의 사적인 정보는 모두 악성 루머”라며 “관련법에 철저하게 근거해 의뢰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에 대한 합법적 처벌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위 정보를 퍼뜨린 자들은 이를 즉각 삭제하고 확산을 자체적으로 막을 것을 촉구한다”며 “현재까지 퍼진 거짓 정보에 따른 의뢰인의 명예훼손과 심적·물적 피해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에 떠도는 열애설과 관련해 대규모 소송을 예고한 샤오잔 <사진=X구소년단 인스타그램>

특히 법무법인은 샤오잔의 정당한 권리 침해가 확인된 웨이보 계정 일부를 열거하고 사기 등으로 이미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진정령’ ‘랑전하’ ‘투라대륙’ ‘여생청다지교’ 등 드라마와 ‘몬스터헌트2’ 등 영화에 출연한 샤오잔은 왕이보(이보, 25), 꽁쥔(공준, 29) 등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타로 손꼽힌다. 

샤오잔은 사생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도 잘 알려졌다. 숙소에 무단 침입하고 항공편을 알아내 같은 비행기에 탑승, 촬영장까지 쫓아오는 팬들에 소신 있는 비판을 하는가 하면, 지난 6월과 8월에는 악플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10월에도 SNS에 올라온 근거 없는 소문을 바로잡기 위해 복수의 네티즌을 고소한 바 있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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