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배우 톈시웨이(전희미, 28)와 ‘축옥(逐玉): 옥을 찾아서’의 흥행을 이끈 배우 장링허(장릉혁)가 신작 ‘저일초과화(这一秒过火)’로 돌아온다.

텐센트비디오와 아이치이는 장릉혁과 왕추란(왕초연, 27)이 공연한 복수극 ‘저일초과화’가 최근 중국 정부의 방송 검열을 통과했다고 7일 전했다.

이에 따라 ‘저일초과화’는 조만간 배포 날짜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중드 팬들은 ‘저일초과화’의 4월 중 방송을 점쳤다. 검열 통과 소식에 시청자 예약자는 아이치이, 텐센트비디오 도합 약 400만 명을 넘어섰다. 

시대극 '축옥: 옥을 찾아서'에 이어 민국시대 이야기 '저일초과화'로 돌아오는 장릉혁 <사진=아이치이>
장릉혁과 '저일초과화'를 합작한 배우 왕초연 <사진=텐센트비디오>

신작 ‘저일초과화’는 ‘축옥: 옥을 찾아서’로 팬이 부쩍 많아진 장릉혁의 차기작 중 하나로 기대를 모아왔다. 여기에 지난 2월 인기리에 방송한 ‘성하체통(成何体统)’의 주역 왕초연이 호흡을 맞춘 터라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이 많다.

‘저일초과화’는 중국 격동기 민국시대 상하이를 무대로 했다. 양부의 학대 속에 청년으로 자란 군벌 집안의 후계자 무룽칭이가 소년 시절 자신을 구한 소녀 임소소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장릉혁이 무룽칭이, 왕초연이 임소소를 각각 열연했다.

장릉혁, 왕초연의 '저일초과화'는 격동의 시대에 만난 남녀의 로맨스를 바탕으로 한다. <사진=아이치이>
'축옥: 옥을 찾아서'의 전희미에 이어 왕초연과 보여줄 장릉혁의 연기 하모니에 관심이 모였다. <사진=텐센트비디오>

장릉혁은 ‘저일초과화’와 더불어 ‘길성고조(吉星高照)’와 ‘귀란(归鸾)’의 공개도 앞뒀다. 자이샤오원(적소문, 26)과 합작한 ‘길성고조’는 묵향동후의 웹소설 ‘천관사복(天官赐福)’이 원작이다. ‘귀란’은 복수와 로맨스를 결합한 고장극으로, 장릉혁의 상대역은 배우 린윈(임윤, 29)이 맡았다.

왕초연의 경우 ‘애정유연화(爱情有烟火)’와 ‘봉영연매향(烽影燃梅香)’ ‘명월록(明月录)’ 등 신작 세 편이 팬들의 기대 속에 방송을 대기 중이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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