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첫 도전 라이브커머스 대박
2020-12-08 10:14

중화권 스타 류더화(유덕화, 60)가 난생 처음 도전한 라이브커머스에서 단 몇 초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단 한 번 방송에서 기록한 판매액은 40억원이 넘는다.

유덕화는 지난 4일 중국 라이브커머스의 최고봉이자 인기 왕훙 웨이야(薇婭)의 라이브방송에 출연, 팬들과 마주했다. 유덕화가 라이브커머스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뎍화의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 <사진=星传闻 유튜브 공식채널 영상 '刘德华做客薇娅直播间实录 《拆弹专家2》电影票' 캡처>

해당 방송에서 유덕화는 오는 24일 중국에서 개봉하는 자신의 주연 영화 ‘쇼크웨이브2(拆弾専家2)’ 예매표 판매에 나섰다. 이 영화는 2017년 개봉한 구예도 감독의 ‘쇼크웨이브’의 후속작이다. 당시 유덕화는 최고 수완으로 명성을 떨치다 음모에 휘말리는 경찰 폭발물 해체전문가 장재산을 열연했다. 2편은 한층 치밀하게 경찰의 목을 죄는 범죄집단과 이에 맞서는 장재산과 동료들의 활약을 그린다. 

이날 라이브커머스에서 준비된 티켓은 총 50만장. 유덕화의 출연 분량은 총 45분이었는데, 방송이 개시되고 나서 단 5초 만에 티켓 10만장이 팔려나갔다. 이후 몇 초가 더 지나자 티켓 50만 장이 순식간에 동이 났다.

영화 '쇼크웨이브2'의 유덕화 <사진=영화 '쇼크웨이브2' 공식예고편 캡처>

결과적으로 이날 유덕화가 올린 판매고는 총 2450만 위안(약 40억7000만원)이었다. 팬들의 관심은 티켓 외에 유덕화 본인에게도 집중됐다. 방송 도중 유덕화의 근황이나 영화 속 내용, 구체적으로 주인공의 역할이나 전작과 달라진 점 등을 묻는 팬들의 질문이 500만 건이나 쏟아졌다. 최근 33회 중국영화금계장에서 화제를 모은 유덕화의 동안 비결에 대한 질문도 많았다.

중국에서 라이브커머스가 활성화된 것은 2016년 무렵이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던 라이브커머스는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이 문화는 물론 교육, 쇼핑 등 사회 전반적으로 유행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인기 왕훙들이 라이브커머스에 라이브커머스에 뛰어들었고, 톱스타들의 출연 또한 늘고 있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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