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주제가를 쓴 일본영화 ‘유어 아이즈 텔’로 유명한 일본 신예 요코하마 류세이(23)가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일본 연예기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은 21일 공식채널을 통해 소속 배우 요코하마 류세이가 이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요코하마 류세이 <사진=요코하마 류세이 인스타그램>

요코하마 류세이는 전날 주연작 ‘간류지마’ 연습을 끝내고 귀가하는 길에 몸상태가 나쁘다고 소속사에 알려왔다. 발열 등 증상이 심해져 의료기관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현지에서 최근 뜨는 요코하마 류세이는 BTS의 동명 노래를 제목으로 딴 영화 ‘유어 아이트 젤’에서 요시타카 유리코와 호흡을 맞췄다.

이윤서 기자 lys@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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