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26일 27세 생일을 맞아 일반인 연인 달튼 고메즈 사진을 첫 공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을 함께 보낸 달튼 고메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3월 아리아나 그란데의 연인으로 처음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던 달튼 고메즈는 캐리포니아 출신으로 댄서를 하다 현재 비벌리힐스의 부동산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달튼 고메즈는 현재 아리아나 그란데의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몇 주째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아리아나 그란데가 저스틴 비버와 선을 보인 콜라보 ‘스턱 위드 유(Stuck with U)’의 뮤직비디오에 달튼 고메즈가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비벌리힐스, 웨스트 할리우드 지역 거리에서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고 적힌 피켓을 들고 인종차별 철폐 시위에 나서기도 했다.
이윤서 기자 lys@sputni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