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신데렐라 못된 두 언니 실사영화 제작
2021-04-19 15:46

세계가 사랑하는 고전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사악한 자매 아나스타샤와 드리젤라를 주인공으로 한 실사 영화가 제작된다. 

데드라인은 19일 기사를 통해 신데렐라를 괴롭히는 두 의붓언니 아나스타샤와 드리젤라가 타이틀롤을 맡는 디즈니 실사 영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뮤지컬 코믹 영화를 표방할 새 작품은 아나스타샤와 드리젤라의 어린 시절부터 신데렐라의 결혼과 후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주인공이 신데렐라의 언니들인 만큼, 지금껏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와는 전혀 다른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갈 전망이다. 

배우 크리스틴 위그 <사진=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스틸>

영화의 캐스팅 정보는 완전히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현 시점에서 2011년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에서 주연과 각본, 공동제작을 맡은 배우 크리스틴 위그(48)와 이 작품에 조연으로 참여한 애니 머몰로(48)가 출연을 놓고 협상 중이다.

원래 코믹 연기로 정평이 난 두 배우는 최신작바브 스타  투 비스타 (Barb and Star go to Vista Del Mar)’에서도 녹슬지 않은 케미를 과시했다. 신작에 두 사람이 출연한다고 해도 어떤 배역을 맡을 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크리스틴 위그가 주연을 맡으리라는 예측이 무성하다. 

원작 아나스타샤와 드리젤라는 신데렐라에 모진 집안일을 시키는 계모에 적극 동조한다. 착하고 예쁜 신데렐라가 사람들의 사랑 받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온갖 못된 짓을 저지른다. 

한편 새 영화의 제작은 글로리아 산체스 프로덕션의 제시카 엘바움과 윌 페렐이 담당한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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